[신동아방송=김용훈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축제인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과 함께 시민건강과 힐링을 위한 음식 인문학 강연을 추진한다.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3시 순천부 읍성 남문터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40회 순천사랑아카데미는 박찬우 자연치유교육연구소장의 ‘건강한 100세, 푸드테라피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찬우 자연치유교육연구소장은 푸드테라피 강의 전문가이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힐링푸드 교수로 KBS라디오‘건강을 살리는 밥상’에 출연해왔으며,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의 영양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참여한 시민들에게 식품치료와 자연의학, 자연치유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 대표축제인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즐기면서 시민건강과 치유를 위해 마련한 강연을 들으시며 유익한 정보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20일에는 강형기 한국지방자치연구소 이사장의‘행복의 레시피, 행복을 짓는 삶’, 11월 10일에는 박형주 아주대 석좌교수의‘디지털 시대 공부하는 일류시민’, 12월 15일에는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교수의‘인구와 미래, 일류순천의 방향’에 대한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김용훈 기자 dydgnsl344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