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홍순태 기자] 진주경찰서 (서장 서성목)에서는 도내 23개 경찰서 수사형사를 상대로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1/4분기 국민중심 형사활동 평가 결과 진주경찰서가 도내 1․2급지 1위의 영예를 차지하여 이문수 경상남도경찰청장이 수여하는 베스트 경찰서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 행사를 갖는 등 진주 수사경찰의 우수성을 과시 하였다.

이날 행사는 ´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의 형사활동 사항을 정량평가 부분(중요범죄 검거실적 : 60%) 정성평가 부분(예방적 형사활동 추진 : 40%)로 나누어 평가하였는데 진주경찰서 형사과는 “인권안전 수호자”로서 소통과 공감의 형사활동을 전개한 결과 ‘21년 1/4분기 형사활동 평가(경남경찰청)에서 도내 1․2급지 1위의 영예를 차지, 경남경찰청장으로부터 “베스트 경찰서 인증패, 유공자 5명이 표창”을 받는 등 영예를 안아 진주 경찰의 우수성을 도내에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늘 경상남도경찰청장으로부터 수여받은 베스트 경찰서 인증패를 우리서 형사과 사무실에 부착하고 유공 직원을 포상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우리 진주 경찰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시민의 시름과 걱정을 안전한 치안 확보로 해소해 드리고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시민이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민이 원하는 곳에 항상 경찰이 있으며, 시민의 아픈 곳과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인권․안전의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고 밝혔다..

홍순태 기자 hst928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