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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수리민속박물관, ‘연(蓮)in피자 만들기 체험’ 성료

합덕제 연꽃 및 다양한 박물관교육 홍보 추진

2020-11-09(월) 15:50
사진=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합덕제 연in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피자를 만들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피자 토핑에 연근이라? 색다르고 식감도 좋네요.”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합덕제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연꽃 및 다양한 박물관 교육 홍보에 나섰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연(蓮i)n피자 만들기 체험’을 예약제로 진행해 지역 어린이집과 서야고등학교, 일반 신청자 등 6일간 매일 30여명씩 총 200여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이 체험행사는 합덕제의 연꽃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연근을 피자 토핑 재료로 사용해 연꽃과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알리자는 취지다. 

체험행사는 박물관 텃밭에서 재배한 당근과 비트, 가지 등 채소를 직접 수확하는 ‘농부체험’과 병행하며 진행됐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서야고등학교 김완유 교사는 “연근을 넣고 직접 만든 피자는 식감이 좋고 맛도 색달랐다”며 “또한 관심을 가지고 합덕제 및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둘러보니 그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광현 당진시 문화재팀장은 “2021년 김대건신부 탄생200주년 행사에도 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 연근과 연잎가루를 주제로 한 ‘연(蓮)in고추장’과 ‘연(蓮)in파이’ 등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체험행사를 통해 널리 알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의 박물관 교육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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