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조은기자]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화)에 거북집(대표 남선자)과 화로가(대표 김명희)를 방문해 착한가게 70·91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현판 전달식에는 윤한훈 김해시복지재단 복지사업본부장, 한치희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하였다.

착한가게 70호점 거북집은 김해시 관동동에 위치하고 있고 김해 일대에서 회 횟집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생방송 세상의 아침”과 “KBS 무한지대 큐” 등의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공식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매일 신선한 재료와 회로 음식에 진심을 담아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착한가게 91호점 화로가 또한 가성비 좋은 숯불 돼지갈비 맛집이며, 품질 좋은 고기와 다양하고 입맛 돋우는 밑반찬으로 재방문을 필히 하게 되는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한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 “김해 지역에 있는 많은 자영업자분들께서 따뜻한 김해시로 만들기 위한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구산사회복지관 역시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능하다. 착한가게 관련 문의 및 가입은 전화(055-310-8470)로 가능하다.

이조은기자 dlwhdms9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