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승연기자] 군산시 대야면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정현)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30분에 대야교회에서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강연계의 BTS로 불리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와 군산시민이 함께 나누는 행복한 삶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일 교수는 「지혜의 심리학」, 「적정한 삶」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tvN 어쩌다 어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마스터-X 등 다수의 매체에서 강연하는 등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지심리학자로 현재 아주대학교 창의력 연구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은양 대야면장과 노정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방분권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주민들의 적정한 삶과 균형잡힌 삶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됨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중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어렵게 김경일 교수를 초청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주민들의 의식과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승연기자 sdatv.ho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