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일보=변재호 기자]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남산동은 머드레 행복마을 추진협의회(회장 이수남)에서 오는 7월 23일과 8월 27일 오후 2시 양일간 남산동 소재 머드레 장난감도서관에서 ‘제3회 머드레 토이스토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피클레이와 수채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자원재활용 등 환경 교육, 이야기보따리 할머니봉사단의 동화 공연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남산동 행정복지센터(☎051-519-5382)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매회 15가족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머드레 토이스토리’는 금정구 유일 장난감도서관인 남산동의 머드레 장난감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금정구’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머드레 행복마을 추진협의회가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끝.

변재호 기자 bjh75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