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간「미래 교육의 발자국, IB 교육」을 주제로 9개의 행사를 운영한다.

전라북도교육청 정책 방향에 따라 국제 인증 교육인 IB교육의 6개 과목(언어, 문학, 예술, 과학, 사회, 수학)의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다.

IB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도서 큐레이션 △미래교육의 발자국, IB를 소개합니다, 사라져가는 언어의 소중함을 소개하는 △언어발자국: 이토록 소중한 언어들,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즐기는 △예술발자국: 안데르센 동화 콘서트를 진행한다.

강연은 IB교육에 대한 이해 및 영어교육을 위한 △EBS 혼공쌤의 특강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창의력 향상을 위한 △문학발자국:김경미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과학 발자국:돌아온 도서관 탐정 △사회 발자국: 도서관 속 아나바다(도서장터) △수학 발자국: 멘사왕을 찾아라 △쓱싹 연체 지우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9월 독서의 달 관련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전주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