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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확장 가상세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 콘텐츠를 찾는다

2021-07-13(화) 13:02
[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과 함께 세계인이 우리나라 문화를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7월 12일(월)부터 9월 17일(금)까지 ‘제1회 한국문화 체험 메타버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Metaverse)는 분신과도 같은 가상 인물(아바타)을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현실 세계를 대체하거나 보완한 공간으로 향후 기존 인터넷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전 세계 젊은 연령층(10~20대)에서 ‘제페토’와 ‘로블록스’ 등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의 초기형태 인터넷 체제(플랫폼)의 활용도가 높아 향후 문화 여가는 물론 업무, 경제활동 등 활용 영역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문체부는 문화예술, 대중문화, 게임, 콘텐츠, 스포츠, 관광, 종교활동 등 국민의 문화 여가 전반에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가 활용될 것을 예상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확충을 도모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경험할 수 있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콘텐츠 시제품과 아이디어를 찾고, 일부 수상작에 대해서는 사업화와 상담(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는 세계시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공간이며, 또한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한국문화 체험 콘텐츠를 통해 더욱 확대하고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도 마련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와 이야기(스토리텔링)에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안은경 기자 eunk118@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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