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1.08.04(수) 13:15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사설
칼럼
오피니언
기자수첩
사건25시
독자기고
소비자 고발
건강상식
English 日文 中文

방역4단계의 의미

2021-07-13(화) 07:40
사진=12일 청와대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의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갈무리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중국무한에서 시작됐지만 인도, 영국, 일본 등 방역에 취약했던 나라를 거치며, 최근 확진자 중 3분의 1 가량에서 델타(δ·인도 변이)형 변이 바이러스가 알파(α·영국 변이)형보다 더 많이 검출되는 등 코로나19가 더 강력해지자, 2021년 7월9일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사실상의 봉쇄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면서, 2021년 7월 12일 부터 2주간 시행하게 됐다.

4단계로 격상되면 낮에는 4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오후 6시 이후로는 3인 이상 사적모임과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는 등, 사실상 야간외출 제한 조치와 함께 모임 전면금지로 출근 등 필수적인 활동 외에 불필요한 외출을 막아 4차 대유행을 막아보자는 취지라 할 수 있겠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각종 변이 바이러스는 확진자의 3분의 1 정도에서 검출되고 있어 아직 과반 이상의 우세종이 되지는 않고 있지만, 델타 변이가 점점 증가해 알파 변이보다 더 많이 검출되고 있어 우려된다며, “수도권의 경우 지난주 델타 변이가 알파 변이보다 2배 이상 증가해 검출되고 있다"며, "향후 델타 변이의 영향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고, 점차 커질 것"이라고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망했다.

한 매체는 이번 방역4단계 격상은 잘 한 조치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수도권 4단계 격상 '잘했다' 71.9%…여론조사 결과
다만, 이념성향과 지지정당 별로 진보층(92.4%)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1.4%)에선 긍정 평가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보수층(52.8% vs 42.2%)과 국민의힘 지지층(47.3% vs 48.5%)에선 평가가 다소 팽팽하게 갈렸다.
2021.07.12. 한국경제TV)

대선 주자들의 대선레이스 참여 선언이 연일 잇따르고 있다.
멀쩡한 나라를 구하겠다는 소리는 그들의 속성이겠지만, 지지자들을 핑계로 구태를 재연하는 불필요한 세 과시는 코로나 정국에선 반드시 지양해야 할 것이다.

또한,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 예배나 미사, 법회를 해야 하나 각 종교계의 온도차는 극명하다.
지금은 비대면이 사랑의 실천이란 마음가짐이 필요해 보인다.
(천안서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5명 추가…누적 18명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신부동 한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천안 1502∼1504, 1513, 1518번) 추가됐다.
2021. 07. 12 연합뉴스)
('코로나19 방역지침 무시' 대면예배 강행한 목사 벌금 400만원
2021.07.12. 서울경제)

(거리두기 4단계...천주교 "12일부터 모든 미사 비대면으로"
2021-07-09 뉴시스)
(코로나19 예방 위한 비대면 법회
2021/07/11 뉴스1)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의 특성상 변이는 그들의 특성이고 숙주인 인간과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의 폭발적 확산은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2주간 잡지 못한다면 코로나19는 갈등의 문제를 넘어 생존의 문제가 될 것이다.
정치권과 종교계, 사회 구성원 전반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다.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충북방송/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cb.co.kr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 이메일:sdatv@sdatv.co.kr /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책임자:이신동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